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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정신없었네요 ㅜ.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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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
성지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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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용 |
집주인이 전세금을 갑자기 3000만원이나 올려달라고해서
정말 남편이랑 정신없이 집 구했네요..
다행이도 정자동쪽에 저희가 갖고 있는 돈에 맞는 괜찮은 집이 있어서 정자동으로 이사를 했어요
이사를 결정하고 나서 신랑은 장기 출장을 가게되서 포장이사를 하게 되었는데
역시 편하네요^^
저 사실 이번에 포장이사를 처음 이용해봤거든요
중요한 짐 그리고 작은 짐들만 제가 챙겨 놓으면 다 알아서 포장해주시고 하니.. 좋더라고요^^
역시 돈이 좋긴 한가봅니다.
포장이사 업체가 하도 많아서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는데요
그놈의 결정장애때문에 결정 못하고 있다가 결국은 친구가 얼마전 이용했다는 곳을 이용했답니다.
근데 포장이사는 가구 옮길때 카페트를 깔고 해주시나요?
신기하고 감동받았어요^^
포장이사하면 짐 분실되고 파손되고 해서 위험하다고 하던데
저는 그런것 하나없이 이사 마무리했습니다,
골든벨이사 감사합니다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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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지혜고객님 안녕하세요^^
골든벨이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하고,
성지혜 고객님의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
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골든벨이사가 되겠습니다
그럼 좋은하루되세요 ^^
-골든벨이사일동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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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3-30 오후 4:5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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